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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57] 화야산

이정재 2021-04-15 조회수 411

화야산에서
야생화랑 놀고 또 놀았습니다(4/2) 

하얀색 얼레지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운데... 




오뚝이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 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김이율 '힐링북' 중-  














냇가 큰바위에는 돌단풍이 앞다투어 핍니다 







노랑괴불 



현호색 




꿩바람꽃도 지천으로...밟힐까봐 움직이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청노루귀,흰노루귀,분홍노루귀 등 모든 노루귀들이 잔치하듯 속삭입니다 





미치광이풀
꽃은 아주 예쁜데 이름이 ??
독초중에 독초입니다 





별을 닮았나요? 






얼레지와 꿩바람꽃이 서로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https://band.us/band/48032402/post/42957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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