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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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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에서
야생화랑 놀고 또 놀았습니다(4/2)
하얀색 얼레지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운데...
오뚝이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 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김이율 '힐링북' 중-
냇가 큰바위에는 돌단풍이 앞다투어 핍니다
노랑괴불
현호색
꿩바람꽃도 지천으로...밟힐까봐 움직이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청노루귀,흰노루귀,분홍노루귀 등 모든 노루귀들이 잔치하듯 속삭입니다
미치광이풀
꽃은 아주 예쁜데 이름이 ??
독초중에 독초입니다
별을 닮았나요?
얼레지와 꿩바람꽃이 서로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https://band.us/band/48032402/post/42957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