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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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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망가질 때까지 침묵하는 '간', 최선의 치료법은 이식입니다'

관리자 2020-09-01 조회수 358

간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내과적 치료나 간절제술 등이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간암의 경우에도 종양의 크기가 작다면 일부를 제거하기만 해도 완치를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간질환, 특히 간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다.


병이 진행된 말기 간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은 간이식이다.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를 만나 간질환의 외과적 치료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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