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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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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행사] 장기기증 활성화 캠페인 및 둘레길 걷기(주문진항~소돌항, 2024년 4월 6일)

관리자 2024-08-14 조회수 393


 


봄기운이 완연한 4월 6일 토요일 멋진 날, 우리 간이식회원들은 


주문진항에서 소돌항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바다의 푸른 물결이 산들바람과 어우러져,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길이었죠. 


걷는 내내,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번 둘레길 걷기에는 전찬구 성모병원 전임회장님, 이춘실 회장님 내외분, 안희동 상임부회장님, 


윤기영 대외협력 이사님 등 총 14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점심때가 되자, 회원들이 각자 정성스레 준비해온 나물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각양각색의 나물이 어우러진 비빔밥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 같았어요.


나물의 신선함과 각자의 사랑이 담긴 손길이 느껴지는 맛! 


그리고 그 맛은 회원들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식사 후, 우리는 향호 호수를 둘러보았습니다. 호수의 잔잔한 물결 위로 햇살이 반짝이며, 


마치 호수가 우리를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호수 주변을 거닐며,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감탄했고, 그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돌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성취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의 걷기는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자, 삶의 한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우리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주었고, 앞으로도 우리의 발걸음을 함께 할 것입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중간 휴게소에서는 전찬구 회장님께서 사주신 맛있는 간식으로 둘레길걷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간이식회원들과의 따뜻한 우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하루는,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추억은 언제나 우리를 웃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번 둘레길 걷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둘레길 걷기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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