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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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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2020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조사 결과 종합병원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서울아산병원은 매년 6만 5천여 건의 고난도 수술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암 수술 및 치료 경험의 경우 국내 최고 수준으로
2019년 1만9951건, 2018년 1만9748건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매년 23만여 명의 암 환자가 새로 등록되는데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 등록한 암환자는 3만 6천여 명이었다. 국내 암환자 7명 중 1명을 치료하는 셈이다.
장기이식 수술은 서울아산병원이 세계를 이끄는 분야다. 특히 생체 간 이식, 2대 1 간 이식, 혈액형 부적합 간 이식 등은
세계 최다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체 폐 이식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고난도 수술 기술을
아시아 의료 저개발국가에 전수하는 ‘아산 인 아시아’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의료 선진국 의사 등 해마다 40여 개 나라에서
500여 명의 해외 의학자가 찾아온다.
환자 중심의 진료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엿보인다. 진료 서비스 표준 지침인 아산 글로벌 스탠더드(Asan Global Standard·AGS),
감염관리 체계, 진료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 서비스 창구 운영, 무인수납기 운영,
국제진료센터 운영 및 통역 지원 등을 통해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의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을
진료 시스템에 연계하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람 중심 초연결 혁신융합기술 기반의 고위험 환자 안전확보를 위한 미래 의료환경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0/15/ZRDBXRH3KVEBJJPLJZDYBNMJUM/
서울아산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