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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95] 여성봉~오봉

이정재 2021-09-09 조회수 286

여성봉~오봉

올해는 도봉산에만 오르면
비 쫄딱 맞고
하산 마치니 하늘은 맑게 개이고...ㅠㅠ

오랫만에 여성봉~오봉~자운봉~사패산으로 종주하려했더니
하늘이 체력을 더 길러서 오라는듯 비를 뿌려주네요 



 

매력적으로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 행복이 몇 배로 불어나서 다시 돌아와

내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웃음의 힘이다.

- 정연아,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여성봉 






일산시내쪽 




사패산(좌) 



백운대방향 



여성봉에서 오봉 






여성봉 남쪽방향에서 




빗길 조심하라고 야생화(원추리)님이 입맞춤 하자 하네요 



입석대 




전망대에서 보는 오봉 



정상에서 보는 오봉입니다 



삼각산(백운대,인수봉,만경대)이 손뻗으면 잡힐듯.. 




오봉 정상에 무지개가 땀흘린 보람을 위로합니다 



송추폭포가 가뭄으로 인해 폭포 역활을 못합니다 



새벽6시
망태버섯의 생명력이 시작됩니다 




3시간후 하산하면서 다시 찾아보니 벌써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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