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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144] 계방산

이정재 2022-02-09 조회수 233

계방산은 ...오늘도 눈 내리는 중(22-12) 



 

너의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는 피부에 새겨진 훈장이다.

상처는 그대가 오랫동안 전투에서 경험을 쌓았음을 나타내는 증표이므로,

적들은 그 상처를 보고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것으로 하여 종종 적들은 대화를 원할 것이고, 그대와의 충돌을 피하려

할 것이다.

상처를 낸 칼보다 상처 그 자체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아크라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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