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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151] 주체적인 삶

최임호 2022-05-10 조회수 185


 


♡ 주체적인 삶 ♡


히틀러가 유대인의 대량 학살을
지시했을 때, 가장 근면 성실하게
이 일을 수행한 사람은
'아돌프 아이히만' 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의해
잡혀와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너무나 평범해서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았습니다.

아이히만은 재판 내내
"명령받은 대로 행동했을 뿐
악행이라는 의식이 없었다"
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어쩌면 그와 비슷한 모습이
우리 속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작가 어빙 월리스는
"쉽게 순응하는 겁쟁이보다는, 옳든 그르든 자기답게 행동하는 자가
칭찬받아 마땅하다." 라고 말 했습니다.

주체성이 없는 삶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1947년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너무 가난해서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책상에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적었습니다.

1년 후, 3년 후, 10년 후 목표와
구체적인 실현방법까지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는 영화로 잘 알려진
'아놀드 슈왈제네거' 입니다.

그는 자신의 꿈처럼 영화배우가 되었고,
2003년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나는 한 끼 밥을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지만, 한 번도 꿈을 버린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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