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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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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크리스마스
남쪽은 봄꽃들이 화사함을
이쪽은 한파주의보
춘설이 내려 뽀드득 뽀드득 소리내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태기산, 영하11도, 강풍으로 온몸이 꽁꽁..
감사, 사랑, 연민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은
걱정, 불안, 두려움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과 매우 다르다.
감사는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에 해독제가 될 수 있다.
내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고 도와줄 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뿌듯함과 만족을 느낀다.
누군가를 도우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 데이비드 스테인들, 베네딕트회 수도사